(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진전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20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 관계를 지속해서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국의 미국상품 매입 등 지금까지의 합의 진전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상무부는 앞서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상황을 평가하는 미국과의 회담을 조만간 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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