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현대해상이 보험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보험사기 예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AI가 보험사기 특징을 학습하고 이와 유사한 보험사기 고위험군을 선별·탐지하는 머신러닝 기술이 보험사기 예측시스템에 적용됐다.

이상훈 현대해상 보험조사파트장은 "기존에 발견하기 어려웠던 보험사기 패턴을 AI가 식별한다"며 "보험사기 조사업무가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ygk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3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