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역 맛집 메뉴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SPC삼립이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협업을 통해 간편 가정식(HMR) 브랜드인 '피그인더가든'과 '삼립잇츠'등을 밀키트 영역까지 확장해 푸드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 국내 밀키트 시장이 지난해보다 17배 커진 7천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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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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