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에 따르면 오후 4시 공모주 청약 결과 3개사에 들어온 청약증거금은 총 58조5천515억원에 달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총 22조9천694억원이 들어왔고, 한국투자증권은 32조6천600억원이, KB증권은 2조9천221억원이 유입됐다.
청약경쟁률은 3사에서 1,500대1을 웃돌거나 근접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청약경쟁률은 1546.53대1을, KB증권의 청약 경쟁률은 1,522:1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의 청약 경쟁률은 1,495.4 대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에 상장한 SK바이오팜의 청약증거금 31조원, 경쟁률 835.7대 1을 크게 웃돌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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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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