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186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4천487억원 샀고 통안채를 1천300억원, 회사채를 1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올 11월 만기 도래하는 재정증권을 3천100억원,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6호)를 6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원, 2022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만6천1억원 순매수했고 종금ㆍ금고가 2천774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20-0290-0063 2020-11-05 3,100
국고02250-2309(18-6) 2023-09-10 600
국고01375-3006(20-4) 2030-06-10 455
통안00990-2103-01 2021-03-09 -400
통안01030-2204-02 2022-04-02 -500
통안01180-2108-02 2021-08-02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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