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 대표이사 사장에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중동 사장이 임명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토마스 클라인 사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는다.

올해 12월 말까지는 고객서비스 부문을 총괄하는 김지섭 부사장이 직무대행을 지속해 수행한다.

토마스 클라인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이 큰 격변기를 맞고 있는 시기에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하는 새롭고, 놀라운 경험을 통해 한국 고객들의 브랜드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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