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또 한명의 고등학교 중퇴 억만장자 탄생
<딜링룸 백브리핑> 또 한명의 고등학교 중퇴 억만장자 탄생
  • 승인 2020.09.04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스타트업 문화가 일찍부터 자리잡힌 미국에서는 유명 대학을 중퇴한 후 기업을 차려 성공한 사례가 종종 회자된다.

마켓워치는 2일(현지시간) 또 한명의 고등학교 중퇴자가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그는 다름 아닌 배우 겸 영화감독, 극작가인 미디어 거물 타일러 페리다. 페리의 재산은 14억달러 이상으로 포브스가 선정하는 억만장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페리는 2억8천만달러에 달하는 거대 스튜디오를 소유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뉴욕, LA, 잭슨홀 등에 여러 저택을 보유하고 있다.

페리는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며 고등학교를 중퇴하는 등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억만장자가 된 대표적 인물로는 영국 버진그룹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이 유명하다.

이외에도 하버드대를 중퇴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포틀랜드 리드대를 1년 만에 그만둔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는 모두 대학을 중퇴하고 기업을 차려 성공한 사례들이다. (윤영숙 기자)



◇ 말리부 맨션, 월세 4천만원에도 예약 대기…'로다주' 이웃집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위치한 한 저택이 3만5천달러(약 4천160만원)라는 비싼 월세에도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택의 주인인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베티 문은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집에서 로스앤젤레스(LA)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며 이웃에는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살고 좋은 쌍안경이 있으면 에드워드 노턴의 침실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프렌즈의 '챈들러'로 유명한 매슈 페리가 8월 한 달 동안 맨션을 빌렸다며 유명 여가수 카디 비는 오는 11월에 거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장 9월에는 숙박 관련 스타트업 앨리스의 공동 창업자인 저스틴 에프론과 줄리 울리히 에프론이 임차했다.

유명 배우 타라지 P 헨슨은 이 저택에서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매체는 저택의 소유주가 200만달러(약 24억원)를 주고 매수한 뒤 200만달러를 들여 리모델링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신윤우 기자)



◇ BoA "테슬라, 유상증자에도 1년 내 550달러 갈 것"

테슬라가 50억달러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지만 앞으로 12개월 동안 주가는 더 오를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전망했다.

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OA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550달러로 높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마감가보다 16%가량 높은 것이다.

존 머피가 이끄는 BoA 애널리스트 팀은 "전날 테슬라가 유상증자 계획을 밝힌 것은 낮은 비용의 증자로 자금을 조달해 전 세계적으로 공격적인 설비 확장 계획을 가속화하고 매출을 크게 높여 전기차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더 공고히 할 것이라는, 우리가 주장했던 논지의 증거였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해 주가가 한때 8%까지 하락했다.

BoA는 테슬라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재확인했다.

머피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주가가 더 많이 오를수록 성장을 위한 자금 마련의 비용은 더 저렴해진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다시 투자자들에게 높은 주가라는 보상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미 기자)



◇ 모바일 게임회사 스킬즈, SPAC 통해 상장 '기업가치 36억弗'

미국 모바일 게임회사인 스킬즈(Skillz)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해 상장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화사인 MGM 홀딩스 회장을 지낸 해리 슬론이 만든 SPAC인 플라잉 이글 어퀴지션은 6억9천만달러(약 8천200억원)를 스킬즈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웰링턴 매니지먼트와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 누버거 버먼 등 유명 투자회사도 1억5천900만달러(1천9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를 받은 후의 스킬즈 기업가치가 36억달러(4조2천7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저널에 전했다.

스킬즈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이 제작해 등록한 게임의 매출을 나눠 갖는 것이 비즈니스 모델이다. 올해 2분기 말 기준으로 실제 이용자 수는 260만 명에 달했으며, 투자받은 자금은 이용자 기반 확대와 해외 진출 등에 쓸 계획이다.

스킬즈는 이르면 올해 4분기에 기업공개(IPO) 방식으로 상장하려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급성장하자 다수의 SPAC이 접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킬즈는 연말 전에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기 시작할 예정이다. 플라잉 이글 주가는 2일 합병 소식이 나온 뒤 20% 이상 급등했다. (서영태 기자)



◇ 폭스콘 "근로자 그만둔 이유 낮은 급여 때문 아냐"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위탁 생산업체인 폭스콘이 최근 다수의 근로자가 낮은 급여 때문에 회사를 그만뒀다는 온라인 루머에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3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상에서 폭스콘 일부 공장에 근무하는 많은 직원이 낮은 급여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려 한다는 루머가 퍼졌다.

폭스콘은 이 루머에 대해 "일부 네티즌이 만들어낸 이야기"라면서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도 폭스콘이 노동집약적 사업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월급이 최대 8천위안(한화 약 139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익명의 폭스콘 채용센터 관계자는 "이 기간은 여름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는 시기"라면서 "이 시기에 많은 사람이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정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애플과 화웨이의 휴대전화, 태블릿PC 등을 만드는 등의 업무에 2만여명 정도의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빈자리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상여금은 평년보다 좋다고도 말했다.

관계자는 3개월 일하면 4천위안의 상여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정원 기자)



◇ 유럽 최대 영화 체인 "고객의 '거리 두기'에 AI 활용"

유럽 최대 영화 체인사인 '뷰 인터내셔널'(Vue International)이 고객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뷰 인터내셔널 측은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를 통해 "AI를 활용해 상영 시간을 최적화하고 관객의 유입양을 조절하기 위해 조정 작업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업체는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등 유럽 각국에 230여개의 영화관을 두고 있다.

지난 10년간의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극장으로 들어오는 고객 흐름을 조정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동시에 영화관 내에서 다른 고객과 안전한 거리를 스스로 지정하는 소프트웨어도 연계해서 운영한다.

업체 측은 "우리의 운영 체제는 사회적 거리 두기 고객에 맞춰져 있다. 당신이 가족과 함께 있는지를 파악해 당신을 보호할 수 있다"며 "현재 우리는 영화관의 수용 한도의 50%를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권용욱 기자)



◇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맥주 유형은 스타우트·IPA

미국인이 좋아하는 수제 맥주 40개를 선정한 결과, 대부분 인디아페일에일(IPA)과 흑맥주의 일종인 스타우트(stout) 계열이었다고 USA투데이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조연합에 따르면 미국 내 운영 중인 맥주 양조장은 7천480곳이며 2018년보다 1천16곳이 늘었다. 맥주 양조업체들은 실험을 좋아해 매년 신제품이 끊임없이 시장에 나오며 생산업체 한 곳이 12개 혹은 그 이상의 맥주를 선보이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매체는 전했다.

최고의 맥주로 선정된 40개는 14개주에 걸쳐 분포했다. 9개는 캘리포니아주, 6개는 미시건주, 4개는 각각 아이오와주와 버몬트주에 있었다.

대부분은 IPA와 스타우트였으며 와인처럼 배럴에서 숙성시켰다. 초콜릿, 커피, 바닐라, 신선과일향 등을 추가했다.

매체는 맥주 선정을 위해 다양한 자료를 활용했고 주로 비어애드버킷닷컴(BeerAdvocate.com)의 자료를 이용했다.

1위를 차지한 맥주는 아이오와주에 있는 도플링 골리앗 양조장에서 만든 켄터키 브런치 스타우트였다. 비어애드버킷닷컴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2위는 버몬트주의 디 알키미스트 양조장에서 만든 헤디 토퍼, 3위는 인디애나주의 3플로이즈브루잉 양조장에서 만든 BBADL이 차지했다. 뉴욕주에 있는 트랜스미터브루어링 양조장에서 만든 S9맥주는 38위에 올랐다. (남승표 기자)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3시 3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