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실시간 성장률을 추적하는 뉴욕 연은의 주간 경제지수(WEI)는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5.48%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달 29일의 4.41% 감소에서 더 악화했다.
뉴욕 연은은 지난 5일 주간의 WEI가 하락한 것은 노동절 연휴로 인해 최근 긍정적인 신호를 제공한 데이터를 포함해 대부분의 지표 공개가 지연된 데다, 소비자 신뢰도가 소폭 감소한 게 이유라고 지적했다.
WEI는 목요일에 다시 조정될 예정이다.
sykwak@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4시 3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관련기사
곽세연 기자
sykwa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