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다크호스 니콜라, GM과 제휴…주가 한때 45% 급등

- 전기차 업종의 다크호스인 니콜라(NKLA)와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전략적 제휴를 맺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두 회사의 주식이 급등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니콜라와 GM은 전기차 및 수소전지 픽업트럭인 니콜라 배저를 시작으로 다른 모델에 대한 비용 절감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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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 "ECB 정책 변화 없을 것…유로화 구두개입은 지속"

- 유로화의 최근 강세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 부족하기 때문에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10일 정례회의에서 통화정책을 변경할 가능성이 작다고 BNP 파리바가 진단했다. 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BNP 파리바 애널리스트들은 "대신 (ECB)는 균형 잡혔지만, 전반적으로 신중한 어조로 유로-달러화에 대한 구두개입을 계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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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혼조…美주가 하락에 안전자산 선호

- 달러화 가치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노동절 연휴를 지낸 뉴욕증시 등이 급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해진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현재( 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228엔보다 0.250엔(0.24%) 하락한 105.978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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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에 빠진 테슬라 투자자가 봐야 할 몇 개의 차트

- 테슬라 주가 급락으로 패닉에 빠진 투자자들이라면 애플, 아마존, 월마트의 주가 흐름 차트를 볼 필요가 있다고 마켓워치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켓워치는 리톨츠 자산운용의 벤 칼슨의 분석을 인용해 이들 기업이 높은 기대치에 부합하고 주식이 그랜드 슬램 투자로 이어진다고 해도 우상향 사선을 그리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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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소기업 낙관지수 100.2…전월 대비 상승

- 지난 8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다시 상승했다. 8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8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100.2로, 전월의 98.8에서 올랐다고 밝혔다. 46년 역사적 평균을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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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S&P 편입 불발 개장전 급락…"나스닥 거래 과열 위험 보여줘"

-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테슬라의 S&P 500 편입 불발로 나스닥 거래 과열 위험이 부각되고 있다고 CNBC가 8일 보도했다. 올해 들어 주가가 네 배 이상 올라 시가총액 4천500억 달러를 웃돌던 테슬라는 이날 개장 전 13.6%의 주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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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주가 급락·대규모 입찰 대기 속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증시가 지난주 급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 대규모 국채 입찰을 앞두고도 안전 선호가 높아져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4.5bp 하락한 0.6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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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학교 폐쇄로 미 경제 15조 달러 타격"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아이들이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면 이번 세기 나머지 평균 전 세계 경제 성장이 1.5%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OECD는 국내총생산(GDP)의 예상 손실로 볼 때 미국의 총 경제 손실은 15조3천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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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고용추세지수 52.55…넉 달 연속 반등(상보)

- 지난 8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넉 달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10일 콘퍼런스보드는 8월 ETI가 52.5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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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올해 GDP 5.48% 감소 예상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미국 경제의 회복 경로가 다시 어두워지고 있다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진단했다. 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실시간 성장률을 추적하는 뉴욕 연은의 주간 경제지수(WEI)는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5.48%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달 29일의 4.41% 감소에서 더 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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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대규모 입찰에도 주가 급락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증시가 급락세를 이어가 대규모 국채 입찰 속에서도 안전 선호가 높아져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7bp 하락한 0.683%를 기록했다. 8월 4일 이후 하루 낙폭으로는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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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2분기 GDP 전기비 11.8%↓…월가 예상보다 양호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2분기 성장률 확정치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는 8일 지난해 1분기 유로존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전기 대비 11.8% 감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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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증시 강세 지속할 10가지 이유 있어…10% 조정은 가능"

- 골드만삭스는 증시의 최근 가파른 조정 움직임에도 강세장이 지속할 10가지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10% 가량의 조정은 발생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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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ECB, 저물가 위협에 구두개입 대응만 할 듯"

- 유럽중앙은행(ECB)가 이번 주 통화정책회의에서 커지는 저물가 위협 등에 대해 구두 개입성 발언만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고 배런스가 진단했다. 배런스는 8일(현지시간) ECB가 물가 목표의 달성에 대한 위험이 훨씬 더 커진 상황에 대해 크게 동요하지 않음으로써 시장을 실망시킬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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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불안 지속 급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8일 기술기업 주가 불안이 지속하면서 급락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53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1.04포인트(1.96%) 급락한 27,582.2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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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7월 소비자신용 123억 달러 증가…월가 예상 하회

- 미국의 지난 7월 소비자신용이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덜 늘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8일 미국의 7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이 전달 대비 123억 달러 늘었다고 발표했다. 연율로는 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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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증시 불안·수요 부진 우려 7.6% 폭락

- 뉴욕 유가는 증시 불안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수요 부진으로 원유 수출 가격을 인할 것이라는 소식 등을 폭락했다. 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3.01달러(7.6%) 폭락한 36.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지난 6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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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언론 편집장 "대만과 연계된 美 기업 제재할 것"

-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 총 편집인은 중국 당국이 대만과 관계를 맺는 미국 기업 등을 제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후 편집인은 8일 트위터 계정에서 "내가 아는 바에 따르면, 중국은 대만을 방문하는 미국 고위 관료에 대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면서 "대만과 관계를 맺은 미국 기업도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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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변동성지수, 2000년 닷컴 버블 이후 없었던 위험 신호"(상보)

- 골드만삭스는 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가 2000년 3월의닷컴 버블 이후에는 볼 수 없었던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S&P500지수와 VIX지수가 동일하게 오르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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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전 집행위원장 "노딜 브렉시트 발생 가능성 커"

-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전 집행위원장이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8일 CNBC에 따르면 이날 융커 전 위원장은 "현재 상황은 최선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 않다"면서 "노딜이 발생하는 결과가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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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테슬라 유상증자 마감…주가 하락 이끌어"

- 테슬라의 유상증자가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있다고 마켓워치가 8일 보도했다. 테슬라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4일 50억달러의 유상증자가 끝났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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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뉴욕 증시 급락에 0.5%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뉴욕 증시 급락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며 0.5% 상승했다. 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90달러(0.5%) 상승한 1,943.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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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코로나19 백신, 대선 전에 나오기 힘들 것"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이 대선 전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 CNBC에 따르면 이날 내셔널 헬스 리서치 포럼에 참석한 파우치 소장은 "11월 3일 전까지 확실한 응답을 갖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백신은 올해 말 때쯤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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