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부회장 "닷컴버블과 코로나 장세 달라…장기적 평가 어려워"

- 바이런 빈 블랙스톤 부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등한 미국 증시에 대해 닷컴버블과는 다르다고 진단했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빈 부회장은 현재 미국 증시와 닷컴버블을 비교하는 견해에 대해 자신은 다르게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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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뉴욕빌딩가, 신규 임대계약 지난해 절반 수준 그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으로 뉴욕 빌딩가가 비어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재택근무 확산으로 기업들이 임대면적을 줄이거나 단기 계약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인데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기술 공룡기업들은 대규모 임대계약과 빌딩 매입에 나서는 등 대조적인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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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임상시험 중단에 시간외서 6%대 급락

- 아스트라제네카 주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중단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 36분(동부시간) 뉴욕 증시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주가는 6.23% 급락한 51.30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2.11% 상승한 54.71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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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中 니오에 '매수' 의견 신규 제시…니오 주가는 5%↓

- 도이체방크는 테슬라와의 경쟁이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며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8일(미국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에디슨 유 애널리스트는 니오에 매수 의견을 신규 제시하고 목표가로 24달러를 내놨다. 목표가는 다른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수치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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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IPO로 27억弗 조달 계획…버핏의 버크셔도 투자키로

-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와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세일즈포스가 스노우플레이크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모틀리풀과 마켓워치 등이 8일 보도했다.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티오에 소재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스타트업으로, 지난 2012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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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락 "개인투자자 주식 매수 열풍 무시무시해"

- '신채권왕'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나타난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매수 열풍이 주식시장에 불길한 신호라고 우려했다. 8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건들락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웹캐스트에서 온라인 증권사의 일평균 거래량과 계좌당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의 활동이 무시무시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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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대 기술주 시총, 사흘 만에 1조弗 넘게 증발

- 주가 급락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6개 대형 기술주들의 시가 총액이 사흘 만에 1조달러 넘게 감소했다고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달 2조달러를 돌파한 애플의 시가 총액이 지난 3거래일 동안 3천250억달러 줄었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총은 2천190억달러 감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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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폭락의 주범…S&P500 편입 불발된 이유

- 뜨거웠던 테슬라가 하루 사이 20% 넘게 폭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편입의 불발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테슬라의 지수 편입 불발은 편입 기대로 강력한 베팅에 들어간 강세 투자자에게 큰 실망으로 이어졌다. 강세론자들은 테슬라가 최근 분기별 실적과 주식 액면분할 계획을 내놓자 주가가 추가로 급등할 것으로 내다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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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정말 괜찮나…자꾸 떠오르는 '닷컴버블' 악몽

- 미국 주식시장이 기술주 중심의 조정 압박이 거세지며 지난 2000년 닷컴버블 붕괴의 악몽이 계속 소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시와 비슷한 증상도 있지만, 그때만큼의 고통을 겪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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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주가, 美 기술주 추락에 4% 이상 하락

- 일본 소프트뱅크 주가가 미국 기술주의 폭락에 4% 이상 하락했다. 9일 다우존스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소프트뱅크 주가는 개장 초 4.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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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가지수선물, 낙폭 축소…나스닥선물은 0.5%↑

-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아시아 시장에서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한국시간 9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S&P500 지수선물은 E-미니 기준으로 뉴욕 마감가 대비 4포인트(0.12%) 하락한 3,331.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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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달러, 기업신뢰지수 호조에 상승 전환

- 뉴질랜드달러가 기업신뢰지수 개선에 상승 반전했다. 9일 오전 10시 8분 현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001달러(0.02%) 오른 0.661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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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美증시 조정에 1% 이상 하락 출발

- 9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간밤 미국 증시가 조정을 받은 영향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8.30포인트(1.32%) 떨어진 22,965.83을, 도쿄증시 1부를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22.00포인트(1.36%) 하락한 1,598.89를 나타냈다. 두 지수는 하락 출발 뒤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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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미국 경제, 내년 2차 대전 직후처럼 회복할 수도"

- 미국 경제가 내년에 세계 2차 대전 직후와 맞먹는 강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행동금융 전문가인 모건 하우슬은 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집을 벗어나 휴가를 떠나거나 식당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억눌린 수요가 어느 정도일지 생각해보라. 여기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의회가 내놓은 엄청난 규모의 정부 부양책을 더해야 한다"면서 내년도 미국 경제 상황이 사상 최고 수준일 가능성이 간과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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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저가매수 약간 일러…연준, 추가 조처할 수도"

- 미국 증시가 3거래일 연속 조정을 받은 가운데 투자자가 저가매수에 나서기엔 아직 이르다는 조언이 나왔다. 월가 투자분석회사인 비앙코 리서치의 제임스 비앙코 대표는 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요일에 저점을 낮췄고 오늘도 저점을 낮췄다. 매도세 뒤 시장은 3월 이후 본 적이 없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것이 시장에 뛰어들기는 약간 이르다고 생각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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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장비株, SMIC 제재 우려에 줄줄이 급락

- 미국 정부가 중국의 대표 반도체업체인 SMIC를 제재할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반도체장비 업체들의 주가가 줄줄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마켓워치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KLA 코프는 9.77%, 램리서치는 9.12%, 어플라이드머티리얼은 8.74% 각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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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나스닥 4%·유가 8% 폭락…주가↓국채↑·달러 혼조

- 8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술주의 불안이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다시 증폭되면서 큰 폭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은 증시가 급락세를 이어가 대규모 국채 입찰 속에서도 안전 선호가 높아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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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8월 자동차판매 8.9%↑…2년 만에 판매 증가율 최고

- 지난 8월 중국의 자동차판매가 대규모 할인과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2년여 만에 최고의 판매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중국 승용차협회(CPCA)의 자료를 인용한 것을 보면 8월 중국의 소매 승용차 판매는 170만대로 전년동월대비 8.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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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8월 CPI 전년비 2.4%↑…PPI는 2.0%↓(상보)

- 지난 8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의 예상에 대체로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다우존스가 중국 국가통계국을 인용해 보도한 것을 보면 8월 중국의 CPI는 전년동월대비 2.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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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삼성전자 3Q 영업익 10조원 웃돌 듯"

- 삼성전자가 예상치 못한 견조한 메모리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노무라가 진단했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는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화웨이가 추가적인 반도체 주문을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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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도 아닌데 승승장구…中생수회사 농푸, 상장 첫날 50%↑

- 중국 생수회사 농푸가 홍콩증시 청약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상장 첫날에도 50% 이상 뛰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8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최대 생수회사 농푸는 상장 첫날 53.95% 급등해 33.1홍콩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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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미트, 中 저장성에 생산시설 세운다

- 식물성 대체육류 전문업체 비욘드미트가 중국 저장성에 생산시설을 세울 예정이라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비욘드미트는 성명을 통해 비욘드미트의 자회사 중 하나인 비욘드미트(지아싱) 푸드가 중국 저장성의 지아싱경제개발구와 계약을 체결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를 대체할만한 식물성 육류 생산시설을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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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노바백스 株, '정치적 승인 없다' 성명 후 급락

- 코로나19 백신 개발 선두 그룹 9개 제약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정치적 승인 압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을 공동 선언하면서 해당 제약사 주식이 잇따라 급락했다. 외신이 9일 전한 바로는 모더나 주식은 13.19% 하락한 54.34달러로 최신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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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채 WGBI 편입, 中에 1천400억 弗 추가 유입 효과"

- 골드만 삭스는 글로벌 국채 지수(WGBI)에 중국 국채가 편입되는 것이 중국 채권시장에 1천400억 달러가 추가 투입되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차이나데일리가 8일 인용한 골드만삭스 보고서는 FTSE 러셀이 이달 연례 리뷰에서 중국 국채를 WGBI에 포함하는 데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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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미 공화 '매파' 전 하원 외교위원장 로비스트 영입

- 중국 텐센트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위챗 규제와 관련해 국가 안보 부문 '매파'로 분류되는 전 공화당 하원의원을 로비스트로 고용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SCMP가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를 인용한 바로는 텐센트는 지난해까지 6년간 하원 외교위원장을 지낸 에드 로이스(69)를 다른 여러 명의 로비스트와 함께 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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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자산 비중, 中이 싱가포르 첫 상회

-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중국 자산 비중이 처음으로 자국 투자분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차이나데일리가 8일 테마섹 최신 연례 보고서를 인용한 바로는 중국 투자 비중은 지난 3월 말 기준 29%로, 싱가포르 자산 비중 24%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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