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술주 투매 현상이 진정된 데 힘입어 상승했다.

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9.57포인트(1.6%) 상승한 27,940.4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7.26포인트(2.02%) 오른 3,39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4.81포인트(2.72%) 급등한 11,142.5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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