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3분기 회복 예상보다 빨라"(상보)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3분기 경제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C는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BOC는 또 양적완화(QE) 정책도 기존과 같이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767

-뉴욕 연은, CP 및 회사채 지원 기구 참여 기관 확대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수단인 기업어음매입기구(CPFF) 및 유통시장 기업신용기구(SMCCF)에 참여하는 기관을 확대했다.
뉴욕 연은은 CPFF에 참여하는 카운트 파티 기관에 루프 캐피탈 마켓과 R.실러스 앤 코를 포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773

-S&P "8월 OPEC+ 원유 생산량 증가"
8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동맹국들인 OPEC+의 8월 원유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9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S&P글로벌플랏츠 설문조사에 따르면 OPEC+의 8월 원유 생산량은 한 달 전보다 하루 171만배럴 증가한 3천463만배럴을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772

-드러켄밀러 "증시 완전히 격렬한 광기 단계 있어"
전설적인 헤지펀드 매니저인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현재 미 증시에 대해 격렬한 광기 단계에 있다고 지적했다.
9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드러켄밀러는 "모두가 파티를 사랑하지만 큰 파티 후에는 숙취를 피할 수 없다"면서 "현재 우리는 완전히 격렬한 광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762

-파우치 "백신 실험 중단 드문 일 아냐…추가 조사 필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옥스퍼드 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드문 일은 아니지만,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9일 CNBC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대규모 임상 시험이 중단되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760

-EU 행정부 수반 "英 탈퇴협정 위반 의도 발표 매우 우려"
유럽연합(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를 위반하려는 법안을 내놓은 데 대해 신뢰를 저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국 정부가 탈퇴협정(Withdrawal Agreement)을 위반하려는 의도를 발표한 데 대해 매우 우려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759

-하워드 막스 "비선호 자산 큰 수익 기회…기술주 단기 변동 별 의미 없을 수도"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 캐피털 공동창업자는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선호에서 벗어나 있던 자산에서 큰돈을 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기술주 투매와 관련해서는 투자자들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는 단기 변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758

-"트럼프, 핵무기는 김정은에게 너무 사랑해 팔수없는 집과 같아"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신간…"2017년 갈등 최고조때 미 신형무기 개발 자랑"
미 국방장관은 옷 입고 잠들기도…한국·나토 협상 거론하며 "우리는 호구"
김정은, 친서서 "각하" 호칭하며 추가 회담 의향 피력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0005500071?section=news

-바이든 "트럼프, 국민에 코로나 거짓말"…우드워드 폭로에 맹공
'트럼프, 2월초 이미 심각성 인지' 신간 내용 공개…"대통령에 안맞는 사람"
백악관 "트럼프 거짓말 안했다"…트럼프 측근 "다 죽는다 외쳐야 하나" 엄호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0006200071?section=news

-"부자는 세금 더내라" 투표 놓고 미 억만장자들 '쩐의 전쟁'
미국 일리노이주의 대표적인 억만장자들이 '쩐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부자들에게서 더 많은 세금을 걷기 위한 개헌안 투표를 놓고 찬반 양편으로 나뉘어 천문학적인 돈을 살포하고 나선 것이다.
9일(현지시간) CNBC방송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주는 부자들에 대한 소득세율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모든 납세자에게 똑같은 세율의 소득세 부과를 의무화한 현행 주 헌법을 고쳐 누진적 과세를 가능하게 한다는 내용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0004100072?section=news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0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