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8천628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천120억원, 통안채를 10억원, 금융채를 3천500억원 샀다. 회사채는 1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올 11월 만기 도래하는 재정증권을 2천600억원,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999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9-1호)를 485억원,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404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7천939억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893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20-0300-0063 2020-11-12 2,6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999
국고02250-2309(18-6) 2023-09-10 600
통안00990-2103-01 2021-03-09 -3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404
국고01875-2403(19-1) 2024-03-10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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