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혼조세…가파른 상승 뒤 '숨고르기'

- 달러화 가치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데 따른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화 가치는 최근 미국 증시의 조정과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가능성이 제기된 영향 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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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축제시즌 대비 10만명 채용… 주가 연초 대비 37%↑

- 미국의 글로벌 물류·배송 서비스 업체인 UPS가 '축제 시즌(holiday season)을 맞아 10만명 이상을 고용할 것이라고 마켓워치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UPS는 시즌 물량이 기록적으로 증가할 전망이지만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0만명가량을 고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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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그리스 긴장에 리라 가치 사상 최저

- 터키 리라화 가치가 달러 대비 다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고 다우존스가 9일 보도했다. 동부 지중해 해역에서 에너지 자원을 두고 터키와 그리스가 대립하는 주장을 내놓는 등 양국 긴장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도 리라 약세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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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 "비선호 자산 큰 수익 기회…기술주 단기 변동 별 의미 없을 수도"

-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 캐피털 공동창업자는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선호에서 벗어나 있던 자산에서 큰돈을 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기술주 투매와 관련해서는 투자자들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는 단기 변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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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경제 전망 더 자신감" 보도에 유로-달러 고점 높여

- 유럽중앙은행(ECB)의 일부 위원이 자체 경제 전망에 대해 더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유로가 장중 고점을 경신했다. 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유로-달러는 보도 전 1.1780달러에서 1.1820달러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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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채용공고 661만 명…전월 대비 61만 명↑

- 지난 7월 미국의 채용공고(job openings)가 증가했다. 9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7월 채용공고는 661만8천 명으로, 지난 6월의 600만1천 명에서 61만7천 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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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기술주 반등·여전한 경계에 소폭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기술주 주도로 증시가 반등에 나서 소폭 하락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30분(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1bp 상승한 0.6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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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티식스 "글로벌 회복 모멘텀 잃었지만 진전…W자형은 아냐"

- 전세계 경제 회복이 모멘텀을 잃어가고 있지만, 계속 진전되고 있다고 나티식스가 진단했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나티식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저의 에스티 드웩 글로벌 시장 전략 대표는 글로벌 전략가 전망 웹 세미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조치 완화 이후 억눌린 소비자들의 수요로 인해 초기에는 V자형 회복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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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채용 늦여름 정체…고용시장 모멘텀 둔화

- 이번 여름 후반 채용 시장에 나와있는 미국 일자리가 정체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지 6개월 만에 고용시장 모멘텀이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저널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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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7월 실업률 하락…지역별 추이 차이 여전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8월 실업률이 하락했지만, 지역별 추이 차이는 여전했다고 다우존스가 9일 보도했다. OECD는 37개 회원국의 7월 실업률이 7.7%로 6월의 8%에서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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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행정부 수반 "英 탈퇴협정 위반 의도 발표 매우 우려"

- 유럽연합(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를 위반하려는 법안을 내놓은 데 대해 신뢰를 저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국 정부가 탈퇴협정(Withdrawal Agreement)을 위반하려는 의도를 발표한 데 대해 매우 우려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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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백신 실험 중단 드문 일 아냐…추가 조사 필요"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옥스퍼드 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드문 일은 아니지만,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9일 CNBC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대규모 임상 시험이 중단되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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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투매 진정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9일 기술주 주가 반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52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7.76포인트(1.05%) 상승한 27,788.6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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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3분기 회복 예상보다 빨라"(상보)

-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3분기 경제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C는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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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CP 및 회사채 지원 기구 참여 기관 확대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수단인 기업어음매입기구(CPFF) 및 유통시장 기업신용기구(SMCCF)에 참여하는 기관을 확대했다. 뉴욕 연은은 CPFF에 참여하는 카운트 파티 기관에 루프 캐피탈 마켓과 R.실러스 앤 코를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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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페이스북에 유럽 사용자 정보 美 전송 금지 예비명령

- 유럽연합(EU) 규제 당국이 페이스북에 유럽지역 사용자의 정보를 미국에 전송하지 말라는 예비 명령을 내렸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일랜드 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 페이스북에 이런 예비 명령(preliminary order)을 내리고, 페이스북 측의 대응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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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증시 불안 진정에 반등…3.5%↑

- 뉴욕 유가는 증시의 회복에 힘입어 반등했다. 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29달러(3.5%) 상승한 38.0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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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바이트댄스, 미 정부와 틱톡 완전매각 외 방안 논의"

- 중국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사업을 완전히 매각하는 것 외의 방안을 미국 정부가 논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저널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틱톡의 매각을 더욱 어렵게 하는 새로운 규제를 발표한 이후 바이트댄스가 미국 정부 측과 완전 매각 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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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켄밀러 "증시 완전히 격렬한 광기 단계 있어"

- 전설적인 헤지펀드 매니저인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현재 미 증시에 대해 격렬한 광기 단계에 있다고 지적했다. 9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드러켄밀러는 "모두가 파티를 사랑하지만 큰 파티 후에는 숙취를 피할 수 없다"면서 "현재 우리는 완전히 격렬한 광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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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그룹 "옵션 시장, 파운드화 하락 베팅"

-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옵션 시장에서 파운드화 하락에 대비하고 있다고 CME그룹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CME그룹은 "영국이 브렉시트 협상을 이행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은 옵션 시장에서 하락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지난주 파운드-달러 환율의 내재 변동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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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8월 OPEC+ 원유 생산량 증가"

- 8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동맹국들인 OPEC+의 8월 원유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9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S&P글로벌플랏츠 설문조사에 따르면 OPEC+의 8월 원유 생산량은 한 달 전보다 하루 171만배럴 증가한 3천463만배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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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 및 백신 실망감 등에 0.6%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실망감 등으로 인해 0.6% 상승했다. 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70달러(0.6%) 상승한 1,954.9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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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올해 원유 및 천연가스 가격 전망 상향 조정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올해 원유 및 천연가스 가격 전망을 상승 조정했다고 9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EIA는 올해 WTI 가격 전망을 8월 전망보다 1.3% 높아진 38.99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브렌트유 가격 전망 역시 1.2% 상향 조정한 41.90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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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오는 30일부터 식당 영업 재개 …정원 25% 이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미국 뉴욕시가 이달 말부터 식당 실내 영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9일 CNBC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오는 30일부터 식당 정원 25% 이내에서 실내 영업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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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혼조…ECB 관계자 낙관론에 유로화 반등

- 달러화 가치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데 따른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조정 양상을 보이던 미국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고 유럽중앙은행(ECB) 관계자가 경제에 대한 낙관론을 피력하는 등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옅어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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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투매 진정에 반등…나스닥, 2.71% 급등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술주 투매 현상이 진정된 데 힘입어 큰 폭 반등했다. 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9.58포인트(1.6%) 상승한 27,940.4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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