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씨티그룹의 CEO인 마이클 코바트는 오는 2021년 2월에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코바트 CEO는 지난 37년간 씨티그룹에서 근무했고 이 중 8년간 CEO로 활동했다.
이사회는 코바트 CEO의 뒤를 이을 새로운 CEO로 현재 회장직 및 글로벌 소비자 금융 CEO를 맡은 프레이저 회장을 꼽았다.
프레이저 회장은 씨티그룹에서 16년간 근무했고 지난 2019년부터 회장 및 글로벌 소비자 금융 부문 CEO로 활동했다.
현재 프레이저 회장이 담당하는 부문은 19개 국가의 컨슈머 비즈니스와 소매 금융, 웰스 매니지먼트, 신용카드, 모기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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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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