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20-09-14 1,187.80 1,187.60 1,188.0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11일(현지시간) 1,187.8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6.90원) 대비 0.90원 오른 셈이다.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는 여전히 불안한 흐름을 나타냈다. 주요 지수는 혼조를 나타냈으나, 나스닥은 하락 마감했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4% 오르며 물가 지수가 호조를 보였지만, 시장은 주가 흐름에 더 주목했다.

위험 통화인 원화는 주가 불안 등에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다.

다만, 역외 시장 원화 변동 폭은 크지 않았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6.15엔에서 106.173엔으로 소폭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845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7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