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1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1.0bp 내린 0.735%를 나타냈다.

3년은 1.5bp 떨어진 0.888%를 나타냈다. 5년은 1.8bp 하락했고, 7년과 10년도 1.8bp씩 내렸다.

시중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의미있는 움직임은 없었고, 현물 시장과 마찬가지로 국고 10년 입찰 경계감에 시장이 밀리다가 강세로 되감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중장기 구간에서 올랐다.

1년은 보합인 0.105%를 나타냈다. 3년도 전일과 같은 0.06%에 거래됐다. CRS 금리는 5년 이상 구간에서 1.0bp씩 올랐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의 스와프 베이시스는 2.8bp 상승한 마이너스(-) 79.8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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