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주요 기업의 인수합병(M&A) 소식 등으로 기술주 주가가 상승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1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8.68포인트(1.26%) 상승한 28,014.3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4.33포인트(1.33%) 오른 3,385.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3.01포인트(1.87%) 상승한 11,056.5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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