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FOMC 앞두고 약세…'평균물가목표제'구체화 기대

- 달러화 가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정례회의를 앞두고 약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연준이 초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구체화할 것으로 점쳐져서다. 연합 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현재( 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5.92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6.089엔보다 0.161엔(0.15%) 내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67



▲니콜라, 4영업일에 40% 하락…힌덴버그 보고서 반박에도 속수무책

- 전기차 업계의 다크호스인 니콜라 주가가 4영업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누적 하락률이 40%대에 이른다고 마켓워치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기트럭 제조사인 니콜라는 지난주 발표된 힌덴버그의 보고서가 "허위이며 (사실을) 오도"하고 있다고 조목조목 반박했지만 이날도 주가 하락을 막지 못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74



▲이번주 기술주 공모 홍수…스노우플레이크·유니티·JFrog·암웰

- 기술주 투자자들에게 공모주 청약이 쇄도하고 있다고 투자 전문지 배런스가 14일 보도했다.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과 주식시장 전반이 불안정한 조짐을 보이는 데도 기업들이 주식 상장 계획을 강행하고 있어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79



▲[뉴욕외환] 달러화, FOMC 앞두고 주가 약진에 약세

- 달러화 가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정례회의를 앞두고 미국 증시가 약진하면서 하락했다. 연준이 초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구체화할 것으로 점쳐지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대로 미 증시 상승세가 강해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92



▲OPEC, 코로나19 장기화에 올해 원유수요 감소 전망 더 확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와 내년 국제 석유 수요 전망치를 다시 하향 조정했다. OPEC은 14일 9월 월간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원유 수요가 하루 950만 배럴 줄어든 9천20만 배럴로 내다봤다. 이전 보고서에서 하루 910만 배럴 감소를 예상했던 것보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61



▲미 국채가, FOMC 대기 소폭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30분(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0bp 상승한 0.677%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64



▲오라클, 틱톡 기술 파트너 되나…개장전 주가 급등

- 오라클이 틱톡의 미국 기술 파트너가 될 것이라는 관측 속에서 14일 개장 전 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 동안 틱톡의 미국 내 사업 인수전에서 오라클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승기를 잡았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65



▲므누신 "재정적자·연준 대차대조표 걱정할 때 아냐"

-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지금은 재정 적자나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걱정할 때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14일 CNBC에 출연해 "미 의회가 재정 적자나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걱정해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구제안을 지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66



▲WSJ "소프트뱅크 막대한 현금, 기술스타트업 추가 투자·인수 소문"

- 소프트뱅크그룹이 막대한 현금을 어떻게 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 가장 최근 소프트뱅크의 매각 발표로는 영국 반도체 설계 업체인 '암(ARM)홀딩스'를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매각하기로 한 것을 꼽을 수 있다. 당시 매각 합의 금액은 400억 달러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73



▲골드만 "美증시 매도 거의 끝나"…S&P500 연말 목표 3,600 유지

- 골드만삭스는 최근 기술주 매도세에도 연말 S&P500이 3,600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14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이 이끄는 팀은 연말 시장이 3,600으로 오를 것이라는 예상을 유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76



▲'채권왕' 그로스 "전세계 돈 벌 곳 거의 없어"…방어 조언

- 투자의 전설 '채권왕' 빌 그로스는 이제 돈 벌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을 것이라며 기피 분야에 눈을 돌려 방어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로스는 14일 'Tattooed'라는 9월 투자 전망 노트를 통해 "미국 재정 부양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이 끝났다"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있든, 없든 전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86



▲[뉴욕채권] 미 국채가, FOMC 대기·위험 선호 속 혼조

- 미국 국채 가격은 위험자산 선호 속에서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기다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2bp 상승한 0.669%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93



▲유로존 7월 산업생산 전월비 4.1%↑…전년비 7.7%↓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7월 산업생산이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 속도는 둔화했다. 14일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4.1% 늘었다. 전년 대비로는 7.7% 감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59



▲美항공사, 마일리지 사업 활용 자금 확보…델타도 65억 달러

- 미국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일리지를 담보로 한 자금 조달을 강화하고 있다. 14일 CNBC에 따르면 델타 항공은 자사의 마일리지 사업인 '스카이마일즈' 보증을 통해 65억 달러를 차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62



▲뉴욕증시, 코로나19 백신 기대·M&A 호재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와 주요 기업 인수합병(M&A)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41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8.62포인트(0.83%) 상승한 27,894.26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69



▲길리어드 CEO "흡입방식 렘데시비르 시험 중"

-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대니얼 오데이 최고경영자(CE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흡입 방식으로 렘데시비르 사용하는 방안을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데이 CEO는 14일 CNBC와 인터뷰에서 비입원 환자들이 렘데시비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71



▲S&P, 현대차그룹 부정적 관찰 해제…등급 전망은 '부정적'(상보)

-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가 현대차 그룹의 계열 기업의 신용등급을 강등하지 않고 '부정적 관찰 대상' 등재를 해제했다. S&P는 다만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77



▲테슬라 장중 10% 내외 상승…골드만 "중국 수요 살아나고 있다"

- 골드만삭스가 중국에서의 수요 회복 전망을 내놓은 점 등에 힘입어 테슬라 주가가 14일 장중 10% 가량의 급등세다. 14일 CNBC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오후 2시36분(미 동부시간) 현재 전장보다 9.7%가량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80



▲[뉴욕유가] 수요 둔화 우려 지속 0.2% 하락

- 뉴욕 유가는 글로벌 원유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하면서 하락했다. 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7달러(0.2%) 하락한 37.2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87



▲뉴욕증시, M&A 호재로 기술주 반등…다우, 1.18%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소식 등으로 기술주가 반등에 성공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1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7.69포인트(1.18%) 상승한 27,993.33에 거래를 마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95



▲UBS-크레딧스위스 인수 합병 고려 중

- UBS와 크레딧스위스가 인수 합병을 고려 중이라고 14일 스위스 미디어 인사이드파라데프라츠가 보도했다. 이 언론은 이번 인수 합병은 '시그널'이라는 프로젝트로 불리고 있고 UBS의 회장인 악셀 웨버가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68



▲JP모건,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 약세 전망

- JP모건이 독일의 10년물 국채(분트) 금리에 대해 약세 전망을 하고 있다고 14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JP모건은 "양적완화, 퀄리티 프리미엄으로의 수요 증가 등을 고려할 때 10년물 국채 금리는 마이너스(-) 45 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앞으로 몇 주간 이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70



▲오라클 "틱톡과 기술 파트너 협상 완료"

- 오라클이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의 기술 파트너가 되는 협상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4일 CNBC에 따르면 오라클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발표했던 오라클이 바이트댄스의 기술 파트너가 될 것이라는 제안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72



▲[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 및 연준 부양 기조 기대에 강세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및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회의를 앞두고 부양 기조 기대감이 높아진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상승했다. 1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5.80달러(0.8%) 상승한 1.963.70달러에 마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78



▲노보그라츠 "바이든 승리 증시에 '단기 악재'…'장기 호재'"

-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장기적으로는 증시에 호재가 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악재라고 판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81



▲FX스트리트 "아스트라제네카 미 임상시험 계속 보류될 수 있어"

- 아스트라제네카가 진행하고 있는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임상시험이 계속 보류될 수 있다고 FX스트리트가 보도했다. 14일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미국 내 임상시험이 이번 주 중반까지 보류되거나 더 길게 중단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489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0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