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현대캐피탈이 3년 만기의 위안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업체는 오는 2023년 9월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을 통해 6억위안(약 1천44억원)을 조달한다.

금리는 표면금리 3.55%의 고정금리로, 발행일은 오는 21일이다.

주관사는 크레디트아그리콜이 맡았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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