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bp 하락한 0.730%를 나타냈다.
2년은 1.5bp 내렸고 3년 이상 구간에서는 1.8bp씩 하락폭을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역외에서 오퍼가 들어오는 모습"이라며 "그간 장기물이 비드 우위를 나타냈는데 오퍼가 들어오면서 비교적 거래가 활발한 편이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1년은 2bp 오른 0.125%를 나타냈다. 2년과 3년은 2.5bp 올랐고, 5년과 10년은 3.5bp씩 상승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했다. 5년 구간은 5.3bp 상승하면서 마이너스(-) 0.745%를 기록했다.
ybn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6시 3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노요빈 기자
ybn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