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에 따르면캐나다의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부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프릴랜드 부총리는 캐나다는 알루미늄을 포함하는 세탁기나 캔 식품 등의 상품에 1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면서 업계와 먼저 이에 대해 의논할 것이라고 전했다.
캐나다가 새롭게 부과하는 관세는 오는 16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미국이 캐나다산 알루미늄에 국가보안을 이유로 관세를 부과한지 한 달만에 적용되는 것이라고 다우존스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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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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