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단기 자금 조달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캐나다 국채와 지방 자금시장 증권 매입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C는 시장 공시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국고채 입찰에서 매입 규모를 20%에서 10%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또 지방 자금시장 증권 매입 역시 최대 20%에서 10%까지로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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