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 상원의원 "셸턴 연준 이사 인준 확신할 때까지 표결 안 해"
美공화 상원의원 "셸턴 연준 이사 인준 확신할 때까지 표결 안 해"
  • 오진우 기자
  • 승인 2020.09.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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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상원의 고위급 의원이 주디 셸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자에 대한 상원의 인준 투표 통과를 확신할 때까지는 상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공화당 상원의원 중 이인자인 존 튠 의원은 "인준을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임명안을) 상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 상원은 공화당이 53명, 민주당 47명으로 근소한 우위의 다수당이다. 민주당이 전원 반대한다고 할 때 공화당에서 3명보다 많은 이탈표가 나오면 임명이 부결된다.

공화당의 수잔 콜린 의원과 매트 롬니 의원은 앞서 공식적으로 반대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다우존스는 백악관이 올해 여름 셸턴 후보자의 임명을 통과시키기 위한 찬성표 확인 작업을 했지만, 인준에 필요한 50표 이상을 확보하지는 못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jwo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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