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산업생산 0.4%↑…월가 예상 하회(상보)
지난 8월 미국의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보다 덜 증가했다.
15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8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4%(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1.0% 증가보다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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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전문가들, 연준 2023년까지 금리 동결"
미 경제 방송 CNBC는 15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3년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문가들은 물가가 6개월 정도 3%를 넘은 이후 연준이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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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퍼스, CIO 및 투자 담당자 개인투자 제한 논의
미국 최대의 연금펀드인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캘퍼스:California Public Employees' Retirement System)이 최고투자책임자(CIO) 및 다른 투자 관계자들의 개인 투자를 제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 CIO가 사모펀드의 주식을 소유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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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 "단기 펀딩 여건 개선…국채 매입 줄여"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단기 자금 조달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캐나다 국채와 지방 자금시장 증권 매입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C는 시장 공시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국고채 입찰에서 매입 규모를 20%에서 10%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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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공화 일부 의원, 1조5천억 달러 부양책 공개 예정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온건파 하원의원들이 공동으로 1조5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배런스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배런스는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50명의 온건파 공화당과 민주당 하원 의원이 공동으로 이런 법안을 이날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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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A "가치주 ETF로 10억달러 자금 유입…성장주 더 오를 것"
투자리서치회사인 CFRA의 토드 로젠브루스 상장지수펀드(ETF) 리서치 선임 이사가 지난 한 달간 가치주 ETF로 10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15일 CNBC에 따르면 로젠브루스 이사는 "가치주 ETF로 지난 한 달간 10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됐고 몇몇 자금은 성장 ETF에서로부터 유입됐다"면서 이 기간 큰 기술주들이 기간 조정을 겪으면서 다는 아니지만 몇몇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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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WEI, 올해 GDP 4.57% 감소 예상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여전히 올해 경기 하락을 예상했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서 실시간 성장을 추적하는 뉴욕 연은의 주간경제지수(WEI)는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4.57%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5일의 3.94% 감소에서 더 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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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판결은 중국의 '서류상 승리'…의미 작아"
미국 상소시 상소기구 기능정지로 최종판결 불투명
"중국도 WTO 판결 전 보복조치…규정 위배" 분석도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6006000088?section=news

-폼페이오 "북과 진전에 낙관적…심지어 북한과도 노력 중"(종합)
"공개적으로 고요하지만 많은 노력 진행"…미, 인도적 지원 내세워 손길
11월 대선앞 '도발자제' 상황관리…'10월의 서프라이즈' 가능성 분분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5187351071?section=news

-화이자 코로나 백신 3상시험서 '중간 또는 경미' 부작용 보고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부작용을 보였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내놓은 화이자는 4만4천명의 자원자 중 2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1600550007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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