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09-16 | 1,180.20 | 1,180.00 | 1,180.40 | 1,177.80 | 1,177.8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80.2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79.00원) 대비 1.15원 오른 셈이다.
전일 현물환 시장에서 7개월 만에 1,170원대 종가를 형성했던 달러-원 환율이 소폭 반등한 모습이다.
NDF 장중 1,170원대에서도 거래됐으나, 최종 호가는 1,180원대에 있었다.
간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7위안대에서 등락했다.
한편 글로벌 달러화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 흐름을 보였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77.80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5.680엔에서 105.45엔으로 소폭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846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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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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