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르츠방크 "BOJ 구두개입 통해 엔화 약세 유도할 것"

- 일본은행(BOJ)이 엔화 강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유럽중앙은행(ECB)이 했던 구두개입 방식을 따라 할 수 있다고 코메르츠방크가 진단했다. 물가를 부양하기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펼칠 수 있는 여지가 고갈됐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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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약세…FOMC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

- 달러화 가치가 위험 선호 현상이 강화된 영향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은행(BOJ)이 추가로 통화 완화정책을 펼칠 여력이 없다는 전망 등으로 엔화도 가파른 강세를 보여 달러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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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퍼스, CIO 및 투자 담당자 개인투자 제한 논의

- 미국 최대의 연금펀드인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캘퍼스:California Public Employees' Retirement System)이 최고투자책임자(CIO) 및 다른 투자 관계자들의 개인 투자를 제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 CIO가 사모펀드의 주식을 소유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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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스노우플레이커 공모가 120달러 언저리 될 듯"

- 실리콘 밸리의 기대주인 스노우플레이크 기업공개(IPO) 공모가가 예상 가격을 웃돈 120달러 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의 말을 인용해 올해 최대의 기술주인 스노우플레이크도 광란의 IPO 시장에 합류하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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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9월 ZEW경기기대지수 77.4…월가 예상 상회

- 9월 독일 경제 신뢰지수가 상승하며 시장 예상을 넘어섰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9월 경기기대지수가 77.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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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ZEW경기기대지수 기술주 버블 이후 최고…유로존 전반 활력은 잃어"

- 9월 독일과 유로존의 경제 신뢰지수가 상승했다.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에 따르면 9월 독일의 경기기대지수는 전월 71.5에서 77.4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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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17.0…전월 대비 급등(상보)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급증해 시장 예상을 대폭 상회했다. 15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3.7에서 17.0으로, 13.3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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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경기회복 기대에 하락…FOMC 시작

- 미국 국채 가격은 강한 중국 경제 지표 등에 경기 회복 기대가 강해져 하락했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된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 30분(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6bp 상승한 0.6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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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또다른 원유 수요 쇼크 예상…올해 엄청난 시장 파괴"

- 석유 산업에 다음 큰 충격은 또 다른 수요 타격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과 싸우기 위해 취한 조치들로 인해 사람들이 출퇴근과 여행을 할 수 없게 돼 석유 사용은 급격히 줄었고 이미 수요 파괴가 나타나고 있는데, 여기에 추가로 수요 쇼크가 나타날 것이라는 게 이들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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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회사채 추가 매입…40개 '타락천사' 보유"

- 유럽중앙은행(ECB)이 현재 40개의 '타락천사(fallen angel)' 회사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ING가 진단했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의 티모시 라힐 분석가는 "ECB는 투자등급에서 정크로 떨어진 40개 정도의 타락천사를 현재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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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국 소득 증가…빈곤율 하락

- 지난해 미국인들의 소득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빈곤율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국 인구조사국은 10년간 지속한 경기 확장기 마지막 해였던 2019년 미국 가계 중위소득은 6만8천700달러로, 전년보다 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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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 "단기 펀딩 여건 개선…국채 매입 줄여"

-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단기 자금 조달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캐나다 국채와 지방 자금시장 증권 매입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C는 시장 공시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국고채 입찰에서 매입 규모를 20%에서 10%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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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WEI, 올해 GDP 4.57% 감소 예상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여전히 올해 경기 하락을 예상했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서 실시간 성장을 추적하는 뉴욕 연은의 주간경제지수(WEI)는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4.57%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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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선물, 2년 만에 최고치 근접 후 하락

- 경기 변동에 민감한 구리 가격이 2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했다가 다시 하락했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3개월 만기 구리 선물 가격은 0.3% 내린 톤당 6,75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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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캐나다 알루미늄 관세 재부과 철회

-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캐나다산 알루미늄 제품에 다시 부과했던 10% 관세를 철회하기로 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15일 캐나다산 알루미늄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캐나다 정부와 협의한 결과, 미국은 2020년 마지막 4개월 이내에 알루미늄 교역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올해 초 급증했던 수입이 가파르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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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경기 회복·허리케인 주시 2.7% 상승

- 뉴욕 유가는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가 커진 가운데 허리케인 샐리를 주시하며 상승했다. 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2달러(2.7%) 상승한 38.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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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펀드매니저 설문 "더는 침체 아냐…산업·가치주로 이동"

- 펀드매니저들이 글로벌 경제를 더는 경기 침체로 보지 않고 자금을 순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3월 저점 대비 엄청난 랠리 이후 주식을 추종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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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국 소득 증가…빈곤율 하락(상보)

- 지난해 미국인들의 소득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빈곤율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국 인구조사국은 10년간 지속한 경기 확장기 마지막 해였던 2019년 미국 가계 중위소득은 6만8천700달러로, 전년보다 6.8% 증가했다. 역대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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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경기회복 기대에 하락…FOMC 시작

- 미국 국채 가격은 중국 경제 지표 호조에 경기 회복 기대가 강해졌지만, 장기물 입찰 수요도 탄탄해 소폭 하락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이하 동부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9bp 상승한 0.67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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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올해 원유 수요 감소 전망 확대…코로나19 위기 지속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원유 수요 감소 전망치를 더 확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지속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EA는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 원유 수요 감소 예상치를 하루평균 840만 배럴로 제시했다. 지난달 전망보다 30만 배럴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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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전문가들, 연준 2023년까지 금리 동결"

- 미 경제 방송 CNBC는 15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3년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문가들은 물가가 6개월 정도 3%를 넘은 이후 연준이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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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수입물가 전월비 0.9%↑…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8월 미국의 수입 물가가 반등하며 시장 예상도 상회했다. 15일 미 노동부는 8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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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산업생산 0.4%↑…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8월 미국의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보다 덜 증가했다. 15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8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4%(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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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中 경제 지표 호조 등에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5일 양호한 중국의 경제 지표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53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64포인트(0.46%) 상승한 28,120.9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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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공화 일부 의원, 1조5천억 달러 부양책 공개 예정

-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온건파 하원의원들이 공동으로 1조5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배런스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배런스는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50명의 온건파 공화당과 민주당 하원 의원이 공동으로 이런 법안을 이날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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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상원의원 "셸턴 연준 이사 인준 확신할 때까지 표결 안 해"

- 미국 공화당의 상원의 고위급 의원이 주디 셸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자에 대한 상원의 인준 투표 통과를 확신할 때까지는 상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공화당 상원의원 중 이인자인 존 튠 의원은 "인준을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임명안을) 상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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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 쿠슈너 "백악관, 오라클-틱톡 협상 검토 중"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현재 백악관은 오라클과 틱톡의 협상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쿠슈너 보좌관은 1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이와 같이 밝히고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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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A "가치주 ETF로 10억달러 자금 유입…성장주 더 오를 것"

- 투자리서치회사인 CFRA의 토드 로젠브루스 상장지수펀드(ETF) 리서치 선임 이사가 지난 한 달간 가치주 ETF로 10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15일 CNBC에 따르면 로젠브루스 이사는 "가치주 ETF로 지난 한 달간 10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됐고 몇몇 자금은 성장 ETF에서로부터 유입됐다"면서 이 기간 큰 기술주들이 기간 조정을 겪으면서 다는 아니지만 몇몇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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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캐나다, 오늘 미국에 보복 관세 발표할 것"

- 캐나다 정부가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캐나다산 알루미늄 관세에 대항하는 보복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캐나다의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부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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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비둘기파 연준 기대감에 0.1%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날부터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비둘기파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0.1% 상승했다. 1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5달러(0.1%) 상승한 1.966.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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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코로나 사태, 2022년에나 종식될 것"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최고로 낙관적인 사나리오 하에 오는 2022년에나 종식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CNBC에 따르면 게이츠는 인텔리젠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고의 시나리오 하에서 2년 후에 우리는 보건 측면과 관련해 2020년 초반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만약 우리가 효과가 있고 가격이 낮은 몇가지 백신을 개발할 수 있다면 이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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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제품 공개 행사서 새로운 애플워치 및 아이패드 공개

- 15일 애플이 온라인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새로운 애플워치와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은 심전도 및 혈중 산소를 감지해 심폐기능 관련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애플워치 신모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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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혼조세…FOMC 앞두고 숨고르기

- 달러화 가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방향 결정을 앞두고 숨고르기 양상의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은행(BOJ)이 추가로 통화 완화정책을 펼칠 여력이 없다는 전망 등으로 달러-엔 환율이 한때 2주래 최저치인 105.30까지 내려서는 등 엔화는 가파른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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