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배당금 10% 인상…12월 2일 인터넷 주총

- 마이크로소프트가 배당금을 주당 51센트에서 56센트로 10% 인상한다고 공시했다고 마켓워치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0.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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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中 상무부 장관 "미중 완전한 결별, 거의 불가능"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부터 미·중 디커플링이 시작됐지만 완전한 결별은 불가능하다는 전직 중국 고위 관료의 발언이 나왔다고 CN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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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美 대선 뒤 시장 변동성 늘어날 것"

- 미국 대선 뒤 시장에 다가올 변동성은 이달 초 나타났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고 15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웰스파고 증권의 마이클 슈마허는 이날 CNBC의 '트레이딩 내이션'에서 "일반적으로 선거 날 혹은 선거 다음 날 아주 변동성이 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며 "하지만 올해는 시장이 선거 이후 상당한 변동성을 볼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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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너무 비싸…브로드컴·TI 주목"

- 올해 들어 주가가 급등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고평가돼 다른 반도체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CNBC가 15일 보도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14일 5.82% 급등한데 이어 15일에도 0.92%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올해 주가는 120.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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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켐차이나, 美 국방부 리스트 포함에도 달러채 발행 성공

- 중국 국유화학업체인 켐차이나(Chemchina·중국화공그룹)가 달러채 발행에 나서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가 8월 하순에 발표한 '중국 인민해방군이 통제하는 기업' 추가 목록에 포함됐음에도 무난히 달러채를 발행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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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FOMC, 금리 인상 '2024년에야 가능' 신호 보낼 것"

- 마켓워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은 오는 2024년은 돼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15일(현지시간) "연준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금리 정책을 오는 2023년까지 동결할 것이란 신호를 보낼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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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미국, 대형 위험의 시기…자산 분산하라"

- 헤지펀드 업계의 대부 레이 달리오가 미국은 거대한 위험의 시기이며,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 다양화라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그는 주요 외신과 인터뷰에서 "미국은 현재 재정 적자 증가와 다가오는 대선 등으로 위험이 큰 시기"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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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고정금리 달러채 발행

- 산업은행이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은행은 오는 2023년 9월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을 통해 5천만달러(약 590억원)를 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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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연준 탄약 바닥났다는 건 실책…국채 버려야"

- UBS자산운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탄약이 바닥났다고 여기는 것은 실책이라고 진단했다. 마크 해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연준이 새로운 완화 조치를 취한다면 투자자는 주식과 고금리 자산을 위해 가장 안전한 채권(국채)을 버려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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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니콜라 사기 의혹 조사에 합류

- 미국 법무부가 전기 픽업트럭 신생 업체 니콜라를 둘러싼 사기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도 관련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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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하인즈, 치즈 사업부 일부 32억달러에 매각

- 크래프트 하인즈가 치즈 사업부의 일부를 32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이날 미국 천연치즈 사업부와 글로벌 업체와 제휴한 북미 치즈 브랜드 등을 프랑스 락탈리스 그룹에 32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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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TC, 페이스북 상대 반독점 소송 제기 준비

-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페이스북을 상대로 반독점 위반 소송을 제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페이스북에 대한 반독점 소송을 올해 말까지 제기하기 위해 관련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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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엔화 강세 속 하락…연준·BOJ 주목

- 16일 일본 주식시장 주요 지수는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폭 내린 채로 출발했다. 오전 9시 2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49포인트(0.07%) 하락한 23,437.40을, 도쿄증시 1부를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0.65포인트(0.04%) 내린 1,640.1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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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SMIC, 美 정부에 화웨이 납품 라이선스 신청

- 중국의 대표적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업체인 SMIC가 화웨이에 반도체 공급을 계속하게 해달라는 승인을 요청했다고 중국 매체 CGTN이 15일 보도했다. 미국의 제재로 인해 이날부터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화웨이에 반도체를 공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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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라클과 틱톡 합의, 승인 여부 곧 결정"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라클과 틱톡 사이의 거래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15일(미국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거래가 거의 마무리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두 업체의 합의 내용을 승인할지 "곧(pretty soon)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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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산 16개 제품에 관세면제 1년 연장

- 중국 정부가 어분과 윤활유, 항암제 등 16가지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1년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중국 재정부는 15일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지난해 내린 16가지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 결정을 1년간 더 연장해 적용하기로 했다면서 2021년 9월16일까지 면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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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8월 수출 전년비 14.8%↓…예상치 15.3%↓(상보)

- 일본의 8월 수출(속보치)이 전년 대비 14.8% 감소했다고 일본 재무성이 16일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 15.3% 감소보다 양호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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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분기 경상흑자 18억2천800만 뉴질랜드달러(상보)

- 뉴질랜드의 올해 2분기 기준 경상수지가 18억2천800만 뉴질랜드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고 다우존스가 뉴질랜드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지난 12개월간의 경상수지는 57억6천500만 뉴질랜드 달러 적자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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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中 8월 지표 호조에도 불확실성 우려해

- 중국의 8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으나 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8월 산업생산은 전년 대비 5.6% 늘어 전월치 4.8%와 시장 예상치 5.2%를 모두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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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헝다, 전기차 부문 40억 HK$ 차입 계획

- 중국 헝다 그룹이 산하 신에너지차(NEV) 지분 매각으로 40억 홍콩달러(약 6천90억 원)를 차입할 계획이라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은 15일 헝다 NEV 그룹 성명을 인용해 모기업인 헝다가 자사 기존 주식 1억7천600만 주를 주당 22.65홍콩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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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펍지 모바일, 8월에도 모바일 게임 매출 1위 고수

-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배를 로열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스(펍지 모바일)'가 개발사 텐센트에 대한 인도 견제에도 지난달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유지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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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 견제 맞서 러시아와 자사 OS 생태계 확대 공조"

- 화웨이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기술 왕따' 견제에 맞서 러시아와 자사 OS 하모니 개발에 공조할 것이라고 중국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15일 러시아 현지 언론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화웨이가 러시아 모스크바, 상트페테르스부르크, 니즈니노브고로드 및 노보시비르스크에 1천500여 명의 연구 개발(R&D)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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