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중국 운영사, 12억 弗 규모 지분 매각 모색"
"버거킹 중국 운영사, 12억 弗 규모 지분 매각 모색"
  • 선재규 기자
  • 승인 2020.09.18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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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데일리 "2년 전 접은 IPO 다시 검토할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버거킹 중국 프랜차이즈 운영사인 터키 TAB 푸드(TFI)가 중국 비즈니스 매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차이나데일리는 17일 외신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보유 지분 50%를 매각할 경우 그 규모가 12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신문은 매각 접촉이 이르면 내달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계획이 초기 단계로 바뀔 수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했다.

또 TFI가 2018년 2월 계획을 철회한 기업 공개(IPO)를 다시 검토할지도 모른다고 차이나데일리는 덧붙였다.

TFI는 이런 관측에 대해 `현재 매각 과정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논평만 내놨다고 차이나데일리는 전했다.

터키 이스탄불에 거점을 둔 TFI는 버거킹 글로벌 프랜차이즈로는 가장 규모가 큰 1천200개 이상의 매장을 중국에 운영하고 있다.

TFI의 중국 비즈니스는 150여개 이상 도시에서 2012년 시작됐다.

차이나데일리는 버거킹 중국 비즈니스 지분의 50%를 TFI가 갖고 있으며, 버거킹 브랜드 소유사인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RBI)이 그다음으로 많은 27.5%를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모펀드 카르테시안 캐피털 그룹은 나머지 22.5%를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jk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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