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77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93억원 샀고 회사채를 16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4호)를 174억원, 2050년 3월 만기인 국고채(20-2호)를 141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8월 만기인 회사채를 16억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5호)를 5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5천434억원 순매수했고, 종금ㆍ금고가 311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209(17-4) 2022-09-10 174
국고01500-5003(20-2) 2050-03-10 141
국고01000-2306(20-3) 2023-06-10 87
국고01375-2912(19-8) 2029-12-10 -4
국고03000-2409(14-5) 2024-09-10 -5
두산인프라코어31 2022-08-0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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