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웰빙하자 정기적금' 특판 상품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을 기념해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이다. 매일 1천좌씩, 10일간 1만좌를 한정 판매한다.

지난 3일간 판매된 해당 상품의 주요 가입자는 여성 고객이었다. 전체 가입 비중의 69.4%를 차지했다. 이중 20~40대의 비중은 무려 83.2%에 달했다.

이번 상품은 기본금리 1.5%에 우대금리 4.5%를 더해준다. 우대금리는 적금 계약 기간 내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에 평균 잔액 50만원 이상 시 1.5%포인트, 통신비와 같은 자동납부 월 2건 이상 6개월 이상 유지 시 3%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오는 24일까지 매일 판매된다.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12개월 단일계약이다.

영업점뿐만 아니라 모바일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jhson1@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0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