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8월 근원 CPI 전년비 -0.4%…예상치 부합(상보)

- 일본의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떨어졌다고 일본 총무성이 18일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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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험사 메트라이프, 16.8억달러에 시력관리 회사 인수

- 미국 보험사인 메트라이프가 16억8천만 달러에 버산트헬스를 인수한다고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버산트헬스는 다양한 시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비스 비전과 수피리어 비전 브랜드를 보유한 시력관리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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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결국 BOJ·ECB 따를까…"마지막 몸부림치는 중"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결국 일본은행(BOJ)과 유럽중앙은행(ECB)의 뒤를 따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저금리 늪에 빠져 중앙은행으로서의 존재감을 잃게 될 수 있다는 게 일부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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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 금리, 위험 선호 위축에 하락세

-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위험 선호 흐름 약화 속에 하락했다. 18일 미국 10년 금리는 오전 10시41분 현재 전장대비 0.73bp 내린 0.685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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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OMC에 시장이 보여준 반응은…"연준 물가 못 올릴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평균물가 목표제를 내놓은 지 3주 만에 이를 정식 회의에 부쳐 통화정책의 새로운 가이던스로 삼았으나 시장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연준이 새로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이다", "불가능하다"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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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기자회견서 "powerful' 단어만 10차례 언급

- "오늘 우리가 발표한 포워드 가이던스는 매우 강력하다. 매우 강력한(powerful) 가이던스는 목표 도달에 대한 신뢰와 결단력을 보여주며 경제에 강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과의 문답 과정에서 내놓은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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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채권 투자자, 신흥시장으로 사냥터 넓혀 '10주 연속 순매수'

- 신흥시장 채권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디폴트(채무불이행)가 줄을 잇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우려도 여전하지만, 미국과 유럽 채권 금리가 주저앉자 투자자들이 신흥국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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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정치안정 속 소폭 상승

- 18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새로 출범한 스가 요시히데 내각의 지지율을 주시하며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1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7포인트(0.20%) 오른 23,365.24를, 도쿄증시 1부를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5.24포인트(0.32%) 상승한 1,643.64를 기록했다. 두 지수는 개장 뒤 방향을 모색하다 오름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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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달러화 지위 우려…"투자 다변화해야"

- 월가 투자 구루인 레이 달리오가 흔들리는 달러화 지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미국인 투자자들이 자산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조언도 전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한 레이 달리오는 향후 5년 내로 국제 거래에서 달러화가 지금처럼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며, 미국에 돈을 빌려주던 외국인들이 더는 자금을 대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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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대만달러, 환율 조작 위험성 고조"

- 위안화가 아닌 다른 중국 통화인 대만달러의 환율 조작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대만달러는 최근 2년 반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대만달러가 1.5% 더 오르면 사상 최고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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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위안화, 우호적 전망 미반영…내년말 달러당 6.3위안"

- 위안화가 단기적으로 우호적인 전망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기 회복에 따라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추가 절상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진단했다. CE의 줄리언 에번스-프릿차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1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말하고 연말 달러-위안 전망치를 6.6위안으로 제시했으며 내년 말에는 6.3위안까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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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가치, 연준 장기 저금리 기조에 상승 압박"

- 중국의 위안화 가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장기 저금리 기조에 상승 압박을 받게 됐다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연준은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내놓은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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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중국 운영사, 12억 弗 규모 지분 매각 모색"

- 버거킹 중국 프랜차이즈 운영사인 터키 TAB 푸드(TFI)가 중국 비즈니스 매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차이나데일리는 17일 외신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보유 지분 50%를 매각할 경우 그 규모가 12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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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틀리 풀, 미국 처방약 가격 비교 앱 굿알엑스 투자 추천

- 미국 처방 약 가격 비교 앱 굿알엑스(GoodRx)가 스노플레이크 상장을 놓친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식 정보 전문 매체 모틀리 풀이 17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모툴리 풀은 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누가 승리하든 굿알엑스 비즈니스가 순항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원격 의료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약값 투명성 압박이 더욱 거세질 것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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