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과 같은 0.738%에 거래됐다.
2년과 3년은 0.3bp씩 상승했고, 5년과 7년은 0.5bp씩 오름세를 나타냈다.
10년물은 0.8bp 상승한 1.07%를 나타냈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로 역외가 조용한 편이고 단기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다"며 "IRS 금리는 별다른 이슈 없이 현물을 따라 움직였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중단기 구간에서 올랐다.
1년은 1bp 오른 0.15%를 나타냈다. 3년도 0.5bp 상승한 0.090%를 기록했다. 5년·7년·10년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했다. 5년 구간은 0.5bp 하락한 마이너스(-) 74.3bp를 나타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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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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