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아라와나-커이시노 세퍼레이션, 심사 통과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차이넥스트에 2개 종목 신규 상장 등록이 승인됐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20일 보도했다.

신화는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 성명을 인용해 이하이 커리 아라와나 홀딩스와 상하이에 거점을 둔 커이시노 세퍼레이션 테크놀로지가 차이넥스트 상장 등록을 승인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기업은 차이넥스트를 운용하는 상하이 증권거래소와 협의 후 기업 공개(IPO) 시점과 규모 등을 공개하게 된다.

차이넥스트도 중국 금융시장 개방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상장 승인을 등록제로 완화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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