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9월 14일~18일) 17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1조6천845억원으로 집계됐다.

21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지난주 CP·전단채 발행 규모는 3조4천600억원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1조9천800억원, IBK투자증권은 1조4천300억원, KB증권은 8천억원, 신한금융투자는 7천900억원, 키움증권은 7천100억원의 CP·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 16개 증권사의 CP와 전단채 발행 규모는 10조3천90억원이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전단채 규모는 22개 증권사 4조7천205억원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는 9천500억원의 CP·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이어 NH투자증권 7천500억원, 키움증권 4천억원, IBK투자증권 3천억원, 부국증권 2천675억원, 신한금융투자 2천200억원 등의 CP·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CP와 전단채 만기 규모는 19개 증권사에서 3조8천470억원이었다.

sylee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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