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3월 생활금융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와 함께 '내 보험 관리' 서비스를 오픈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내 보험 관리' 서비스 이용자가 최근 일평균 7천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서비스 가입고객 대부분이 20~40대"라며 "평균 연령이 35세"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 플랫폼 특성상 모바일이나 핀테크 서비스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에도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인터넷 보험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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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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