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내 보험 관리' 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3월 생활금융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와 함께 '내 보험 관리' 서비스를 오픈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내 보험 관리' 서비스 이용자가 최근 일평균 7천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서비스 가입고객 대부분이 20~40대"라며 "평균 연령이 35세"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 플랫폼 특성상 모바일이나 핀테크 서비스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에도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인터넷 보험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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