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전기 픽업트럭 제조사 '니콜라'의 창업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트레버 밀턴이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한다고 CNBC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콜라는 밀턴이 회사 내 지위와 이사회에서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임 이사회 의장은 전 제너럴 모터스 부의장이었으며 현재 니콜라 이사회 이사인 스태픈 거스키(Stephen Girsky)가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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