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피드가 입수해 보도한 미국 당국의 문서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17년 사이에 2조달러 규모 이상의 거래가 의심스러운 거래로 파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서에서는 HSBC와 JP모건과 도이체방크, SC, 뉴욕멜론은행이 가장 빈번히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JP모건 주가는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4.9% 급락세다. 씨티그룹 주가도 4.4% 내렸고, 뱅크오브아메리카도 3.8%가량 하락세다.
은행주 중심의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파이낸셜 셀렉트 섹터 ETF'도 개장전 2.8%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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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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