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281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639억원, 통안채를 642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올 1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600억원,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0호)를 1천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608억원,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9-1호)를 50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614억원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508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20-1222-0910 2020-12-22 2,6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000
국고05500-2912(09-5) 2029-12-10 200
통안01740-2104-02 2021-04-02 -250
국고01875-2403(19-1) 2024-03-10 -500
통안01585-2106-02 2021-06-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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