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지수, 2018년 2월 저점 테스트할 수도"
"달러화 지수, 2018년 2월 저점 테스트할 수도"
  • 문정현 기자
  • 승인 2020.09.22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화 지수가 지난달 중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지만 이와 같은 강세 기조가 유지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CNBC에 따르면 브라운브러더스해리먼의 윈 신 외환 전략 글로벌 헤드는 달러화 지수가 지난 2018년 2월 기록한 저점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달러화 지수는 2018년 2월 16일 한때 88.235까지 하락했다. 즉 지수가 현재 수준에서 5%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점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지난 3월 팬데믹(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이 심화된 이후 위험회피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이는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며 "달러와 미국 경제에 대한 역풍(headwinds)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경제) 회복세는 2021년 초로 미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윈 신 전략가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다는 점과 미국 의회가 대선 전에는 추가 부양책을 통과시키지 않으리라는 점에서 달러 약세 전환을 예상했다.

그는 "미국 경제 지표가 약화되고 있고, 현행 부양책은 고갈되고 있다"며 "이는 달러에 부정적"이라고 판단했다.





jhm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4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