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치 평가액은 공개 안해..소식통 "스타 마켓 상장 준비"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바이두 지원을 받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WM 모터가 100억 위안(약 1조7천200억 원)을 추가 차입했다고 밝혔다.

차이나데일리가 전한 바로는 WM 모터는 22일 이같이 밝히면서, 상하이 거점 중국 국유 투자사들과 SAIC 모터 등이 차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추가 차입을 통해 회사 가치를 얼마로 평가받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차이나데일리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WM 모터가 '중국판 나스닥'인 커촹반(일명 스타 마켓)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이나데일리는 WM 모터 중국 경쟁사들인 리 오토와 X펑은 뉴욕에 상장했음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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