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JP모건이 독일 10년물 국채(bund)에 대한 전략적 숏 베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10년물 분트 목표 레벨을 -0.43%/-0.42%로, 손절 레벨은 -0.54%로 하는 새로운 숏 거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10년물 독일 국채금리는 6월 초 이후 -0.50%~-0.40%의 좁은 범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JP모건의 전략가들은 현 금리 수준은 올해 하반기 자사의 전망치와 대체로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10년물 금리의 적정가 예상치를 -0.45%로 예상했으며 2년 만기와 5년 만기 수익률 곡선이 더 가팔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0.52% 근방에서 거래되고 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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