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글로벌 증시가 최근 급락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하락했지만, 달러화 반등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작다고 유니크레딧이 전망했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크레딧은 "우리는 지금의 새로운 달러화 반등세가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여전히 유로-달러 롱포지션으로의 복귀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유니크레딧은 "그러나 우리는 유로-달러와 다른 이종 통화는 주식시장이 전세계적으로 더 강한 반등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계속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이날 주가의 움직임의 외환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유니크레딧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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