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TV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별세한 루스 긴즈버그 미 연방 대법관의 후임 지명 문제, 인종 차별 및 폭력 시위 문제, 경제, 선거의 진실성, 두 후보의 이전 기록 등 6개 분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TV 대선후보 토론은 총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각 주제별로 15분씩 배당이 됐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소폭 앞서고 있지만, 격차가 줄어들고 있어 TV 토론에 특히 관심이 집중된다고 CNBC는 분석했다.
1차 TV토론은 오는 29일 밤 폭스 뉴스의 유명 앵커 크리스 월러스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며 미 전역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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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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