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최대 반려동물 온라인 매장 보치가 뉴욕 상장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존스가 23일 전한 바로는 보치는 전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뉴욕증권거래소(NYSE) 기업 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했다.

보치는 미 주식예탁증서(ADS) 700만 주를 주당 10~12달러에 발행할 계획이다.

ADS 700만 주는 A 보통주 525만 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설명됐다.

보치는 IPO 신청서에서 지난 6월 말 종료된 분기에 3천370만 달러 매출에 600만 달러의 손실을 냈다고 밝혔다.

보치는 초상은행, GS 인베스트먼트 스트래트지스, LLC 및 머천트 타이쿤 지원을 받는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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