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자를 오는 26일 발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유세를 위해 백악관을 떠나면서 여러 명의 후보자를 만났다며 오는 토요일(26일) 오후 5시에 지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26일에 후임 대법관을 공식 지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임자 결정이 거의 끝나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ywshi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4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