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미국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은행은 오는 2050년 10월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을 통해 5천만달러(약 582억원)를 조달한다.

상환 기간까지 이자 지급이 없는 제로쿠폰으로, 발행일은 내달 29일이다.

주관사는 맥쿼리은행이 맡았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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