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CFO "모든 부품을 직접 만든다 하지 않았다…아이폰 봐라"

- 수소연료전지 전기 픽업트럭 제조사인 니콜라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회사가 모든 부품을 직접 만든다고 말한 적이 없다면서 애플의 아이폰을 보면 자사의 사업모델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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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2천만원대 테슬라 약속…배터리 가격이 관건

-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저렴한 배터리 기술을 활용해 2만5천달러짜리(약 2천900만원) 테슬라 출시를 약속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이날 열린 주주총회를 겸한 배터리 데이에서 "나를 괴롭히는 것 중 하나는 아직 진정한 적당한 가격의(affordable) 차가 없다는 것인데 언젠가 우리가 만들 것"이라며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배터리 가격을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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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실적 호조에 시간외 거래서 급등

- 세계 최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주가가 실적 호조에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22일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나이키 주가는 전일 대비 3.09% 오른 116.87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한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 13% 넘게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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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업체 샤오펑 6% 급등…JP모건, 매수 의견 제시

-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Xpeng) 주가가 JP모건의 '매수' 의견 제시에 급등했다. 22일 샤오펑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가격은 전일 대비 6.39% 오른 19.31달러에 마감했다. JP모건이 샤오펑에 대한 분석을 개시하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27달러를 제시한 덕에 주가가 대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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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애플, 웨어러블 부문 유망…목표가 125달러로 상향"

- 씨티가 애플의 웨어러블 부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목표가를 112.25달러에서 1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마켓워치가 22일 보도했다. 씨티 리서치의 짐 수바 애널리스트는 "전자 기기에 대한 소비가 계속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재택)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 소비자의 건강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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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직상장 앞둔 팔란티어 "올해 실적 40% 넘게 급증할 것"

- 뉴욕 증시 직상장을 약 일주일 앞두고 빅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이례적으로 실적 전망치를 내놨다고 배런스가 22일 보도했다. 팔란티어는 3분기 매출이 2억7천800만~2억8천만달러(약 3천237억~3천261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6~47%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은 6천만~6천200만달러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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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9월 합성 PMI 예비치 50.5…전월비 1.1p↑(상보)

- 호주의 9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0.5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이 23일 발표했다. 이는 전달 확정치인 49.4를 웃도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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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 26일 발표…결정 임박"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자를 오는 26일 발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유세를 위해 백악관을 떠나면서 여러 명의 후보자를 만났다며 오는 토요일(26일) 오후 5시에 지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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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9월 제조업 PMI 예비치 47.3…전월치 47.2(상보)

- 일본의 9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7.3으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 제공업체 IHS마킷이 2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수치인 47.2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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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8월 소매판매 예비치 전월비 4.2%↓…호주달러 약세

- 호주의 8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4.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23일 발표했다. 호주 소매판매는 지난 5~7월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8월 들어 감소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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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 "키위달러, 비둘기 RBNZ로 하락 압력 가중 예상"

- 뉴질랜드달러화(키위달러)가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의 통화 완화 기조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이날 RBNZ가 정례 통화정책 회의에서 비둘기파적인 성향을 드러낼 것이라며 강달러 흐름으로 하락세를 보여온 키위달러가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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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10년물 금리 하락…코로나19 우려 가중

- 23일 아시아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진 여파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 현재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41bp 밀린 0.671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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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익률 49% 매니저 "美 증시, 폭풍 속으로 진입"

- 올해 들어 운용 수익률이 49%에 달하는 한 펀드 매니저가 미국 증시의 약세 흐름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토로소 인베스트먼트의 마이클 게이드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시장은 잠재적인 폭풍으로 들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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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NG 가운데 AAG가 승자…FN은 어려워"

- 애플과 아마존, 구글이 대형 기술주의 중대한 변화 속에 승자가 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루프벤처스의 설립자이자 기술 분석가인 진 먼스터는 22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로 알려진 FAANG 종목들이 올해처럼 집단적인 랠리를 이어가진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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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투기꾼 떨어져 나가야…나스닥100 12% 하락"

- 모건스탠리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지수가 현재보다 12% 추가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마이크 윌슨 수석 전략가는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지수의 주요 지지선이 시험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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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올해 고객 인도 차량 30~40% 증가 예상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2020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30~40%가량 늘어난 차량을 고객들에게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주주총회 및 배터리 데이에 올해 차량 인도 실적을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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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배터리 데이' 실망감에 시간외서 7% 하락(상보)

- 테슬라의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배터리 데이 실망감에 7% 이상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테슬라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오후 7시 59분(한국시간 23일 8시 59분) 현재 전장 뉴욕 대비 28.90달러(6.81%) 하락한 395.33달러를 기록했다. 한때 주가는 7% 이상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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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美 임시예산안 합의 달성(상보)

-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민주당)은 임시 예산안에 대한 합의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더 힐과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공화당과 셧다운(정부 부문 업무 중단)을 막을 임시 예산안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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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셧다운 막을 임시예산안 가결(상보)

- 미국 하원이 연방정부의 부분 업무 정지(셧다운)를 막을 임시예산안을 22일(이하 현지시간) 가결했다. 이날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하원은 당해 회계연도 예산안이 만료되는 9월 30일을 며칠 앞두고 셧다운을 막을 단기 예산안을 찬성 359표, 반대 57표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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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美 증시 공매도…JP모건 "우려되는 전개"

- 미국 주식시장으로 숏셀러(공매도 투자자)가 다시 돌아오는 데 대해 JP모건이 우려를 나타냈다. 다만 JP모건은 미 증시가 중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은 대주 가능한 주식 중 7%가 지난주에 약세 베팅에 활용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증시가 고점을 경신하던 지난달엔 약 6%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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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유럽 일부 재봉쇄 속 하락

- 23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유럽 내 일부 지역에서 봉쇄 조치가 다시 나온 점이 하락 재료로 작용했다. 오전 9시 22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8.16포인트(0.59%) 하락한 23,333.14를, 도쿄증시 1부를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9.68포인트(0.59%) 내린 1,636.74를 나타냈다. 일본증시는 21~22일 이틀간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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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재벌 딜러 "현금 보유하길…시장 매우 투기적"

- 미국 미디어 재벌인 배리 딜러가 주식 투자를 피하고 현금을 보유하라고 조언했다. IAC 회장인 배리 딜러는 2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또 전문가로서 동전 한 푼 한 푼 전부를 어디에 예금했던 다 들고 있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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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달러채 디폴트 작년의 세배로 급증…국유기업 디폴트↑

- 중국 기업들의 달러채 디폴트 규모가 이미 지난해의 세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에다 유가 급락, 미·중 관계 악화 등이 영업에 큰 피해를 주면서 기업들의 상환 능력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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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매도업체 "中 호텔체인 화주, 이익 20억위안 부풀려"

- 미국의 공매도 전문업체인 보니타스 리서치가 나스닥증시에 상장된 중국의 호텔체인 화주그룹이 이익을 20억위안(약 3천400억원) 부풀렸다고 지적했다. 2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보니타스는 지난 21일 보고서를 통해 화주그룹의 지난해 재무보고서에 가짜 이익이 20억위안에 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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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중국판 블랙리스트는 '양날의 검'…中옵션 제한적"

- 중국이 발표를 예고한 '신뢰할 수 없는 명단', 즉 블랙리스트가 중국에는 '양날의 검'이 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중국은 미국이 기술 수출 통제에 나섰음에도 보복에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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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코 "바이든, 신규 관세 부과 배제 안 해"

- 조 바이든 미 대선 후보가 수입품에 대해 새로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바이든 후보의 최고 참모가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의 외교정책 고문인 토니 블링큰 전 국무부 부장관은 "필요할 때 관세를 사용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전략과 계획에 의해 뒷받침될 것"이라고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회상 채팅을 통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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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닷컴, 계열 징둥 헬스 분사해 홍콩 상장 계획

-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징둥닷컴 계열 징둥 헬스가 분사해 홍콩에 상장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2일 전한 바로는 징둥닷컴은 전날 당국에 제출한 자료에서 분사와 기업 공개(IPO) 시점이 시황에 영향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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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반려동물 온라인 매장 보치, 뉴욕 상장 신청

- 중국 최대 반려동물 온라인 매장 보치가 뉴욕 상장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존스가 23일 전한 바로는 보치는 전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뉴욕증권거래소(NYSE) 기업 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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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中 팝 마트·래디언스, 이르면 내달 홍콩 IPO"

- 중국 기업 팝 마트 인터내셔널과 래디언스 홀딩스가 이르면 내달 홍콩 기업 공개(IPO)를 모색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전한 바로는 베이징에 거점을 둔 팝 토이 크리에이터 겸 관련 지식재산권 운영사 팝 마트 인터내셔널은 홍콩 상장으로 최대 6억 달러 차입을 겨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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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약사 하얼빈 파마, GNC 인수 걸림돌 제거"

- 중국 주요 제약사의 하나인 하얼빈 파마세티컬 그룹이 파산한 미국 헬스케어 유통 체인 GNC를 인수할 수 있게 됐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22일 미국 델라웨어 법원이 지난 17일(이하 현지 시각) 심리를 소집해 하얼빈 파마의 GNC 인수 합의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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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점 '공장육' 기업 그린 먼데이, 7천만 弗 사모 차입

- 홍콩에 거점을 둔 '공장육' 메이커 그린 먼데이홀딩스가 미국 사모펀드 TPG 주도로 7천만 달러를 차입한 것으로 발표됐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2일 전한 바로는 홍콩 재벌 스와이어 퍼시픽도 투자를 주도한 이번 차입에 CPT 캐피털, 제프리스, 시노 그룹 및 대만계 미국인 아티스트 왕리홍과 룸투리드 창업자 존 우드도 신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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