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뉴질랜드의 8월 상품 무역수지가 3억5천300만뉴질랜드달러(약 2천705억원) 적자로 집계됐다고 다우존스가 24일 보도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3억5천만뉴질랜드달러에 비슷한 수준이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상품 수출은 44억1천만뉴질랜드달러를, 수입은 47억6천만뉴질랜드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상품 무역수지는 2억8천200만뉴질랜드달러 흑자였으나 적자로 돌아섰다.

8월 기준 지난 1년간 상품 무역수지는 13억4천만뉴질랜드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뉴질랜드달러는 별 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오전 8시 10분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014달러(0.21%) 하락한 0.6546달러를 기록했다.

jhm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8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