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경기 회복 위해 의회·연준 계속 협력해야"(상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경기 회복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의회와 연준이 계속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23일 하원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소위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경기 하강으로부터 회복에 진전이 있지만, 지난 2월과 비교해 수백만 명이 여전히 실직하고 있어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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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구글·페이스북 등 면책특권 제한 방안 의회 제출 예정
미국 법무부가 페이스북과 구글 등 인터넷 기업들의 면책특권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법무부가 이날 의회에서 기술기업들의 면책특권을 제한하고 자신들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책임을 더 지우는 내용을 담은 방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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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니콜라, 공매도 보고서 후 에너지사와 수소충전소 논의 정체"
니콜라가 주요 에너지 회사들과 수소충전소와 관련해 논의했지만, 공매도 보고서 발표 이후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기 트럭 제조사인 니콜라와 BP 등을 포함한 몇몇 잠재적 파트너는 수소충전소 설립을 논의했지만, 니콜라가 투자자들을 오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뒤 최근 정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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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경제 여전히 깊은 구멍에 빠져 있어"
23일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경제가 여전히 깊은 구멍 속에 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경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지난 몇 년간의 성장을 잃어버렸다"면서 "회복이 나오고 있지만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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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경제 여전히 깊은 구렁…추가 재정지원 필요"(상보)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경제가 여전히 깊은 구렁에 빠져있으며, 추가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클라리다 총재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경제가 매우 견실하게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깊은 구렁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9120

-달러-리라 7.7리라 돌파…리라 사상 최저 경신
터키 리라 가치가 낙폭을 확대하며 달러당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23일 다우존스·팩트셋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미 동부시간) 달러-리라 환율은 7.7053리라를 기록했다. 장중 7.7리라 선도 뚫으며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9127

-테슬라 '배터리 데이' 충격파…증권사들 평균목표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2일(현지시간) 뉴욕 중시에서 '배터리 데이'의 충격파를 이어갔다.
테슬라 주가는 장중 7∼8%대의 낙폭을 보이며 400달러 선이 무너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4006200075?section=news

-"ECB, 소규모 기관 참여하는 은행 대출채권 거래마켓 계획"
유럽연합(ECB)이 은행 대출 채권의 소규모 거래가 가능하도록 오픈마켓 형태의 플랫폼을 계획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계획 중인 플랫폼은 대형 금융기관 외에도 소규모 기관 및 펀드가 은행 대출 채권을 원활하게 사들일 수 있는 기능을 갖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4004400082?section=news

-영국 코로나19 감염 속도 가속화…하루 신규 확진자 6천명 넘어
일일 기준 최대 규모 육박…사망자는 37명으로 두 달만에 가장 많아
24일부터 신규 제한조치 적용…펍·식당 오후 10시 이후 영업금지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4003500085?section=news

-존슨앤드존슨, 코로나 백신 3상 임상시험 착수…미국서 4번째
미국 존슨앤드존슨은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여러 국가의 215개 장소에서 최대 6만명의 성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320170007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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